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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커플이라면 모르면 큰일 날 수 있는 '이 성병'

●곰곰브로의 곰곰뿜뿜 2024. 5. 4. 20:15

커플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이 성병'이 있습니다. 주로 발병은 여성분들에게 되지만 원인은 올바르지 못한 성관계로 인해 발생되기 때문에 남성, 여성 모두가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성병'은 바로 질 헤르페스입니다. 오늘은 질 헤르페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질 헤르페스란?

 

 

 

 

 

 

● 질 헤르페스 (HSV-2)

HSV 단순 포진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불리며 2형이 생식기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 외에도 입술, 입, 피부, 눈, 성기 등에 액체로 가득 찬 통증성 물집들이 반복 형성되는 감염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흔한 성병이지만 무조건 성병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치료 방법

완전한 치료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신체에 비활성(휴면 또는 잠복) 상태로 남게 되고 잠복 감염은 주기적으로 재발되어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재발을 방지하는 차원의 치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발생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관계로 인한 접촉 - 구강 혹은 항문 성교 중 피부 접촉

▲ HSV-1에 감염된 사람과 키스, 리밍 성기 비비기 등

 

그리고 재발생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스트레스 혹은 일반적 질환

▲ 월경

▲ 성적 활동

▲ 낮은 면역성

 

 증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이 있는 물집, 궤양 혹은 발진

▲ 소변보는 것이 힘들 정도의 성기 부위의 통증 및 붓기

▲ 독감 같은 증상

▲ 적열 상태 혹은 발진

 

질 헤르페스 예방법

 

 

 

 

 

 

 

● 예방법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관계 시 콘돔 착용 필수

▲ 성관계 시 피부 외상을 피할 수 있도록 실리콘 기반 윤활제를 사용한다.

▲ 입술 발진, 성기 발진이나 물집 등이 보이는 파트너와는 성관계를 피한다.

▲ 운동 및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면역체계를 높인다. 

 

질 헤르페스 유의사항

 

 

 

 

 

 

 

질 헤르페스는 한번 걸리게 되면 재발의 가능성이 있는 성병이기 때문에 유의를 해야 합니다. 혹시 의심되는 증상들이 보인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성관계를 할 때는 반드시 콘돔 착용을 필수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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